8년간 주거 보장… 수변공원·상업시설 인접

입력 2022-05-17 17:48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은 이달에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A3a블럭에서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을 공급한다. 8년 동안 이사 걱정없이 살 수 있는 후분양 민간임대 아파트다. 입주는 올해 10월 가능하다. 국내 국적의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2년 단위)다.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4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463가구, 79㎡ 88가구의 551가구로 구성된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성연면 오사·왕정·일람·평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고 인근 오토밸리일반산업단지, 서산인더스밸리일반산업단지, 대산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옆에 성연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올 예정이다. 공사 중인 국민체육센터, 상업시설,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안에 만들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우미린이 기존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가 LH 2020주거서비스 본인증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탄탄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출퇴근에 임대 조건이 좋아 꾸준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산시 예천동 1256-1(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