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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美 최악 가뭄… 미드호 바닥서 잇따라 변사체 발견
입력
2022-05-11 21:30
미국 네바다주 볼더시티 인근 미드 호수의 물이 마르면서 10일(현지시간) 가라앉아 있던 보트 1척이 갈라진 땅바닥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 서부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호수 수위가 내려가 바닥에 가라앉았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