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루키 투수 리드 뎃머스가 10일(현지시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 경기를 달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빅리그 통산 11번째 등판에 불과한 뎃머스는 이날 탬파베이 타선을 상대로 9이닝 1볼넷 0피안타로 완벽한 피칭을 펼치며 팀 역대 12번째이자 최연소(22세 306일) 노히트노런 투수로 이름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루키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은 196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보 벨린스키 이후 60년 만이다. USA투데이연합뉴스
LA 에인절스 루키 투수 리드 뎃머스가 10일(현지시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 경기를 달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빅리그 통산 11번째 등판에 불과한 뎃머스는 이날 탬파베이 타선을 상대로 9이닝 1볼넷 0피안타로 완벽한 피칭을 펼치며 팀 역대 12번째이자 최연소(22세 306일) 노히트노런 투수로 이름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루키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은 196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보 벨린스키 이후 60년 만이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