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감리교회(담임목사 구자경) 문화쉼터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교회 본당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를 연다. 부제는 ‘이웃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사랑 음악회’이다.
소프라노 오해은 김혜영,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유현주, 테너 김지연 석승권, 바리톤 박경민 박상욱, 베이스 이영종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피아노 반주는 김희은 박사라가 맡는다. 창천초등학교 김예윤 양이 특별 출연한다. 글로벌기독방송이 공동 주관 및 주최하고 전석 무료이다.
유영대 종교기획위원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14일 창천감리교회서
입력 2022-05-11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