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서울 영안장로교회
입력 2022-05-09 03:06
■서울 영안장로교회(양병희 목사)는 8일 설립 42주년을 기념해 임직 예배를 드리고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등 총 170명의 새일꾼을 세웠다. 교회는 또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성경 보내기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