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신대원 총동창회(회장 배만석)는 윤석봉(가운데) 강남중앙교회 원로목사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이번 기부는 지난달 중순 별세한 윤 목사의 아내 김평수 사모의 유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동창회 장학위원회는 이 장학금을 ‘김평수 장학금’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매 학기 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며, 대상자는 농어촌 또는 낙도 목회자 자녀 우선이다.
■총신신대원 총동창회(회장 배만석)는 윤석봉(가운데) 강남중앙교회 원로목사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이번 기부는 지난달 중순 별세한 윤 목사의 아내 김평수 사모의 유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동창회 장학위원회는 이 장학금을 ‘김평수 장학금’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매 학기 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며, 대상자는 농어촌 또는 낙도 목회자 자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