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바닷길이 끊기자 인접국 루마니아의 항구가 ‘수출 허브’로 떠올랐다. 전쟁의 여파로 국제 곡물가격은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흑해 연안에 있는 루마니아 콘스탄차항구에서 한 작업자가 지난 3일 선박에 곡물을 싣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바닷길이 끊기자 인접국 루마니아의 항구가 ‘수출 허브’로 떠올랐다. 전쟁의 여파로 국제 곡물가격은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흑해 연안에 있는 루마니아 콘스탄차항구에서 한 작업자가 지난 3일 선박에 곡물을 싣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