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크라 사태에 ‘수출 허브’ 떠오른 루마니아

입력 2022-05-05 21:25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바닷길이 끊기자 인접국 루마니아의 항구가 ‘수출 허브’로 떠올랐다. 전쟁의 여파로 국제 곡물가격은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흑해 연안에 있는 루마니아 콘스탄차항구에서 한 작업자가 지난 3일 선박에 곡물을 싣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