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밀알복지재단

입력 2022-05-06 03:09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28개 교회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으로 총 2억1661만8000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지난달 부활절을 앞두고 개최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헌금 1억원을 마련해 성금으로 내놓았다. 밀알복지재단은 다음 달 16일 개최하는 제19회 밀알콘서트를 통해서도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