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이근복 그림전

입력 2022-05-06 03:07

■‘이근복 그림전’이 6일부터 서울 마포구 세상의소금염산교회 솔틴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전시장엔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인 이 목사가 40곳의 교회를 붓펜으로 그린 담채화가 걸린다. 이 목사는 주로 100년 이상 된 교회 72곳을 답사해 그렸다. 지난 4월엔 이준 열사가 청년회장을 맡은 상동교회, 윤동주가 신앙생활한 중국 지린성 명동교회 등의 그림을 이야기와 함께 소개한 ‘그림; 교회, 우리가 사랑한(태학사)’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