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병과 함께 살아가는 10대 소녀의 에세이. 불운을 받아들이고 아픈 날도 자신의 인생으로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통상의 투병기가 아니라 병이 있는 소녀의 성장기라고 해야 맞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일기를 쓰는 작가는 병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
희귀 난치병과 함께 살아가는 10대 소녀의 에세이. 불운을 받아들이고 아픈 날도 자신의 인생으로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통상의 투병기가 아니라 병이 있는 소녀의 성장기라고 해야 맞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일기를 쓰는 작가는 병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