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새 대표이사 서성원

입력 2022-05-04 04:09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은 서성원(사진) 전 SK플래닛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 내정자는 16일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수행한다. 서 내정자는 경영컨설팅 기업 맥킨지를 거쳐 SK텔레콤 서비스혁신부문장, SK텔링크 대표, SK플래닛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위대한상상(당시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은 지난해 10월 GS리테일과 사모펀드 두 곳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매각됐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