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통신망 걱정 NO” LGU+ 특화상품 5종 선봬

입력 2022-05-03 04:08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자영업(소호, SOHO)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호 특화 상품은 통신사 최초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매장운영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인플루언서 마케팅 차량 대여 가전 렌탈) 등 5가지 종류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의 경우 인터넷은 물론 카드결제기, 인터넷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초 소상공인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다.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 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