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국교회봉사단

입력 2022-05-02 03:05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교회에 긴급구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영 한교봉 대표단장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비중 있는 교단인 정교회에 한국교회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