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7.3원 오른 12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종가 기준)이 달러당 1270원대로 올라선 것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 19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해당일을 제외하면 2009년 7월 이후 13년 만의 1270원대 환율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점검하는 모습. 뉴시스
28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7.3원 오른 12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종가 기준)이 달러당 1270원대로 올라선 것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 19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해당일을 제외하면 2009년 7월 이후 13년 만의 1270원대 환율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점검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