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쓴 색의 문화사. 검정 빨강 노랑 파랑 하양 보라 초록, 일곱 가지 색의 정체와 인간이 색에 부여해온 의미를 역사와 과학의 렌즈로 들여다본다. 특히 컬러의 보편성과 함께 자의성에도 주목한다. 색은 역사와 지역,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돼 왔다. 색조에 대한 안목을 높여주는 도판도 풍부하게 수록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쓴 색의 문화사. 검정 빨강 노랑 파랑 하양 보라 초록, 일곱 가지 색의 정체와 인간이 색에 부여해온 의미를 역사와 과학의 렌즈로 들여다본다. 특히 컬러의 보편성과 함께 자의성에도 주목한다. 색은 역사와 지역,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돼 왔다. 색조에 대한 안목을 높여주는 도판도 풍부하게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