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는 기술과 공생하며 진화한다. 미래학자인 저자는 기술 발달이 초래할 미래의 모습을 펼쳐 보이고 거기서 제기되는 다양한 질문들을 다루며 새로운 윤리학을 정립한다. 인체 재설계 기술을 어떻게 봐야 할까, SNS 속 무제한 자유는 옳은가, 어떤 기술은 왜 용인되지 않는가 등과 같은 질문이다.
윤리는 기술과 공생하며 진화한다. 미래학자인 저자는 기술 발달이 초래할 미래의 모습을 펼쳐 보이고 거기서 제기되는 다양한 질문들을 다루며 새로운 윤리학을 정립한다. 인체 재설계 기술을 어떻게 봐야 할까, SNS 속 무제한 자유는 옳은가, 어떤 기술은 왜 용인되지 않는가 등과 같은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