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기술과 공생하며 진화하는 윤리

입력 2022-04-28 17:50


윤리는 기술과 공생하며 진화한다. 미래학자인 저자는 기술 발달이 초래할 미래의 모습을 펼쳐 보이고 거기서 제기되는 다양한 질문들을 다루며 새로운 윤리학을 정립한다. 인체 재설계 기술을 어떻게 봐야 할까, SNS 속 무제한 자유는 옳은가, 어떤 기술은 왜 용인되지 않는가 등과 같은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