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송정미(사진 오른쪽)가 코로나19와 전쟁 상흔을 지닌 유럽을 순회하며 찬양으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송정미는 지난 19일부터 2주 일정으로 폴란드와 독일 등에서 찬양 사역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우크라이나 임시 난민촌과 ‘크리스천 프리스쿨’을 방문해 아이들과 전쟁 난민을 위로했다. 또 ‘2022 유럽 한인침례교 총회 및 선교대회’에도 참석해 현지 선교사들을 위로했다. 김모 선교사는 “나 혼자라 느끼며 힘들었는데 주님이 찬양의 부대를 불러 주셨다.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투어에는 송미니스트리, 국제푸른나무, 프레이즈개더링, 바리톤 김성결, 하늘의나팔 심삼종이 동행했다.
임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