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폐지된 장애인 거주시설 ‘향유의집’ 거주인과 임직원이 함께 통과한 연대의 기록이다. 거주 공간을 옮기는 탈시설 문제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맺고 있는 차별적 관계를 이야기한다. 탈시설에 반대하는 목소리, 자립을 하고도 탈시설에 동의하지 못하는 이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국내 최초로 폐지된 장애인 거주시설 ‘향유의집’ 거주인과 임직원이 함께 통과한 연대의 기록이다. 거주 공간을 옮기는 탈시설 문제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맺고 있는 차별적 관계를 이야기한다. 탈시설에 반대하는 목소리, 자립을 하고도 탈시설에 동의하지 못하는 이들의 이야기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