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적 무력감, 문 닫힌 교회, 혼비백산 무너진 우리의 일상에서 해법은 결국 ‘말씀’이다. 저자 김용의 선교사는 책에서 ‘매일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은 매일 복음 앞에 자신을 세우고 돌아보며 영적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오늘의 묵상 말씀 30개를 제시해 독자들이 날마다 복음의 감격을 회복하고 영적 충만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하루 한 개의 말씀 묵상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십자가의 복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의 ‘날마다 생생한 복음 시리즈’ 첫 번째 편이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