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자문위원회 ‘좋은 기사상’ 시상식

입력 2022-04-21 04:05
왼쪽부터 김병삼 만나교회 목사, 이동환 권기석 최기영 기자,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

국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편집국 이슈&탐사팀 권기석 이동환 권민지 기자가 공동 취재한 ‘우리도 부모님입니다’ 시리즈와 종교국 최기영 기자가 쓴 ‘청년이여 믿·자’가 선정됐다. ‘우리도 부모입니다’는 장애인 부모들의 ‘양육 분투기’를 취재한 시리즈였으며, ‘청년이여 믿·자’는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가감 없이 담아낸 기사였다. 자문위원회는 ‘좋은 기사상’을 수상한 이슈&탐사팀과 최 기자에게 각각 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