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원(사진) 밀알두레학교 명예교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정 명예교장은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건강이 악화돼 투병 속에서도 기독 대안 교육의 결실을 맺었다. 발인예배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밀알두레학교 예배실에서 드린다.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후 경기도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된다.
■정기원(사진) 밀알두레학교 명예교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정 명예교장은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건강이 악화돼 투병 속에서도 기독 대안 교육의 결실을 맺었다. 발인예배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밀알두레학교 예배실에서 드린다.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후 경기도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