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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은해·조현수, 사건 2년 10개월 만에 구속
입력
2022-04-19 21:24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왼쪽)와 조현수(30)가 19일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이날 사건 발생 2년 10개월 만에 검찰에 구속됐다. 소병진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