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앞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올해 치른 첫 실외경기에서 2m30을 뛰어 우승했다. 우상혁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우선 선발 대상’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앞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올해 치른 첫 실외경기에서 2m30을 뛰어 우승했다. 우상혁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우선 선발 대상’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