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2년형 사운드바 제품들이 글로벌 주요 매체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 호주판은 삼성전자 ‘Q 시리즈’ 신제품에 대해 “단순히 TV 스피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운드를 보강하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하는 ‘Q 심포니’ 기능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음질로 재탄생시킨다”고 진단했다.
영국의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프리미엄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최적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IT 전문매체 ‘테크하이브’(TechHive)도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사용해 보면 슬림한 사이즈를 더 실감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다뤘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