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고 70층 1162실… 수도권 이동 편리

입력 2022-04-19 18:06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있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층인 70층으로 조성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다.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이 중심이다.

동별 입구에 호텔식 로비를 조성하고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부대시설로 2~3층에 카페테리아,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잔디광장, 다양한 콘셉트의 가든,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이용할 때 서울역까지 40분대, SRT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 부산 110분, 대구 70분, 광주 70분 등으로 전국 주요도시까지 2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은 물론 경기권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천안을 관통하는 고속철대로(번영로를 통해 천안시청으로 연결)가 있다. 단지 아래 남부대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 안에 갤러리아 백화점,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모다아울렛 등의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있다.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