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새 총재 이운경 20일 취임식

입력 2022-04-18 04:09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20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 서울호텔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구 총재 이·취임식을 한다. 현 김영화 총재를 이은 신임 이운경 총재가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끈다. 총회에서는 후원 기업 시상과 함께 장학금 수여, 최우수 활동 클럽 시상 등이 진행된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전문직 여성들이 발족했고, 현재 121개국 7만 2000여 회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여성자원봉사단체다. 한국협회는 전국 43개 클럽이 소속돼 있다.

손영옥 문화전문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