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2회 말 3점 홈런을 날린 뒤 배트를 던지고 있다. 시즌 초반 6할이 넘는 타율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도 시즌 첫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폭발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오클랜드를 9대 8로 꺾었다.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2회 말 3점 홈런을 날린 뒤 배트를 던지고 있다. 시즌 초반 6할이 넘는 타율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도 시즌 첫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폭발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오클랜드를 9대 8로 꺾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