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제이크 그로넨워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린 뒤 매니 마차도의 투수 땅볼 때 홈을 밟아 팀에 3-2 리드를 안기는 결승 득점을 올렸다.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제이크 그로넨워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린 뒤 매니 마차도의 투수 땅볼 때 홈을 밟아 팀에 3-2 리드를 안기는 결승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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