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구장 870개 면적 태운 양구 산불, 진화 나선 헬기

입력 2022-04-11 20:38

진화헬기가 강원 양구 산불 이틀째인 11일 양구읍 일대 야산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헬기 총 3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했다. 오후 3시 현재 피해면적은 축구장 크기의 870배에 이르는 산림 62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양구=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