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합동

입력 2022-04-11 03:06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은 동해안 산불 피해 돕기를 위해 1억2000여만원을 경북 울진군 등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장합동은 모금액 중 9000여만원을 주거용 조립주택 건축을 진행 중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에 전달했다. 예장합동은 울진군 봉평중앙교회를 찾아 최종도 목사에게 구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은 10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사진) 전국기도회를 열었다. 소강석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다. 기도운동에는 예장합동 160여개 노회, 2만여명의 성도가 함께했다. 배광식 총회장은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은 기도가 우리 교단의 트레이드마크라는 것을 되새기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