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8강 1차전 첼시와 경기에서 팀의 첫 번째 골을 넣은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레알은 벤제마의 해트트릭으로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3대 1로 격파했다.
비야레알의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이날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UCL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비야레알이 강력한 우승 후보 뮌헨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