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북악산 남측 개방 기념 산행

입력 2022-04-05 21:16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청와대 뒤편 북악산에 올라 법흥사터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그동안 출입이 제한됐던 북악산 남측면이 6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는 것을 기념한 산행이었다. 북악산 북측면은 2020년 11월 일반에 개방됐다. 남측면 개방에 따라 북악산은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54년 만에 거의 모든 지역의 출입통제가 해제됐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