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설계사가 고객 건강·생활습관 점검

입력 2022-04-05 04:08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자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지금은 삼성화재를 만날 타이밍’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탓에 생활 습관 관리에 소홀해진 가입자들과 보험설계사 간 비대면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획이다. 상담은 보험설계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눌러 야식 먹기, 퇴근 후 혼자 음주 등 생활 습관 8개 가운데 자주 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입자들이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을 버리도록 유도하는 식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와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