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에 MBC 신재웅 기자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선정

입력 2022-04-04 21:17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제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 겸 방송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MBC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문부문 최우수상에는 동아일보 법조팀(황현준 외 5명)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추적보도’가 꼽혔다.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40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회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