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제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 겸 방송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MBC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문부문 최우수상에는 동아일보 법조팀(황현준 외 5명)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추적보도’가 꼽혔다.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40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회회의장에서 열린다.
1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에 MBC 신재웅 기자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선정
입력 2022-04-04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