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저널리즘의 새 실험 ‘앵커브리핑’

입력 2022-03-31 18:05


손석희 전 JTBC 앵커가 2014∼2019년 ‘뉴스룸’을 진행하며 마지막 코너로 방송했던 ‘앵커브리핑’은 방송 저널리즘의 새로운 실험이었고 언론인 손석희의 역량이 집결된 작품이었다. 손석희와 김현정 작가가 함께 쓴 앵커브리핑은 5년간 총 950편이 방송됐는데, 그중 284편을 골라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