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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요시위… 日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
입력
2022-03-30 21:23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한 시민이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왜곡 중단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내년부터 일본 고교 2학년 이상 학생이 사용할 교과서에 ‘강제 연행’ ‘종군위안부’라는 명칭이 삭제되면서 국내에서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