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길잡이다. 3년째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19 중에도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제안이다. 저자는 “감사 운동 확산을 위해 교인들이 소그룹으로 이 책을 활용해 감사하는 삶에 대한 모든 걸 연습하고 배울 수 있다”고 소개한다.
소그룹이 17회 과정으로 구성된 책을 보고 함께 감사를 연습하면서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고 있다. 매일 열 번 감사하고, 또 열 번 감사 인사를 받자는 게 감사 운동의 핵심이다. 코로나19 종식 후 교회 공동체의 회복 방법을 고민하는 성도들이 함께 읽으면 되겠다.
장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