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건물에서 29일 오전 불이 나 임산부들이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층 지상주차장(필로티)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 화재는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한 122명이 모두 조기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 자력이나 119구조대 도움을 받아 전원 대피했다. 의료진은 화재 직후 신생아실로 들어가 갓난아기를 산모들에게 인계하고, 임신부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 신속히 대응했다. 연합뉴스
충북 충주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건물에서 29일 오전 불이 나 임산부들이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층 지상주차장(필로티)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 화재는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한 122명이 모두 조기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 자력이나 119구조대 도움을 받아 전원 대피했다. 의료진은 화재 직후 신생아실로 들어가 갓난아기를 산모들에게 인계하고, 임신부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 신속히 대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