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개 종류의 봄꽃 130만 송이가 자태를 자랑하는 ‘튤립파워가든’을 다음 달 24일까지 선보인다. 1992년 튤립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초 봄꽃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튤립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슬로 작가의 새끼 호랑이, 판다, 레니, 라라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한다. 야외무대의 대형 스크린에는 매일 ‘플라워 미디어 가든’이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튤립 작품을 대체불가토큰(NFT)로 제작해 다음 달 초에 공개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매화를 주제로 하는 하늘정원길도 개장한다.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그루의 매화나무에서 나는 은은한 매화향을 느낄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개 종류의 봄꽃 130만 송이가 자태를 자랑하는 ‘튤립파워가든’을 다음 달 24일까지 선보인다. 1992년 튤립을 테마로 하는 국내 최초 봄꽃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튤립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슬로 작가의 새끼 호랑이, 판다, 레니, 라라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한다. 야외무대의 대형 스크린에는 매일 ‘플라워 미디어 가든’이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튤립 작품을 대체불가토큰(NFT)로 제작해 다음 달 초에 공개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매화를 주제로 하는 하늘정원길도 개장한다.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그루의 매화나무에서 나는 은은한 매화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