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신한 ‘웨이 체크’, ‘온 체크’ 카드 두 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 체크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한 달에 8000원까지 적립해준다. 온 체크 카드는 간편결제 금액에 대해 최대 2%, 월 8000포인트까지 돌려준다. 두 카드는 2030세대가 많이 쓰는 유튜브프리미엄, 왓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구독료와 올리브영 같은 생활잡화, 편의점 등 사용 금액에 대해서도 2%, 월 8000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체크카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의 주요 관심 영역에서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