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대표기업 투자… 판매액 100억 돌파

입력 2022-03-29 17:54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한화 TOP TIER 랩’ 시리즈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외 업종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분할매수와 적극적인 비중 조절 전략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된 ‘한화 미국 금융 TOP TIER 랩’은 미국 금융업종 대표종목인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 비자로 구성됐다. ‘한화 반도체 TOP TIER 랩’은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 반도체 전문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넣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업계 1등 종목으로 구성한 만큼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한화 TOP TIER 랩 서비스는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