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개구리 소년 변사사건’의 진실은

입력 2022-03-24 18:25


국내 최대 수사 인력이 동원됐으나 미제 사건으로 남은 ‘개구리 소년 변사 사건’이 26일로 31년이 됐다. 국민일보 대구경북본부장인 저자는 1991년 발생 당시부터 이 사건을 추적해왔으며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간의 취재를 정리했다. 아이들이 타살됐다는 경찰 발표와 달리 저체온사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