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수사 인력이 동원됐으나 미제 사건으로 남은 ‘개구리 소년 변사 사건’이 26일로 31년이 됐다. 국민일보 대구경북본부장인 저자는 1991년 발생 당시부터 이 사건을 추적해왔으며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간의 취재를 정리했다. 아이들이 타살됐다는 경찰 발표와 달리 저체온사라고 주장한다.
국내 최대 수사 인력이 동원됐으나 미제 사건으로 남은 ‘개구리 소년 변사 사건’이 26일로 31년이 됐다. 국민일보 대구경북본부장인 저자는 1991년 발생 당시부터 이 사건을 추적해왔으며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간의 취재를 정리했다. 아이들이 타살됐다는 경찰 발표와 달리 저체온사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