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맥심 슈프림골드가 MZ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틱 기준으로 1억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동서식품이 9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커피믹스 브랜드 제품이다.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분석해 반영했다. ‘최고의’ ‘진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처럼 기존 커피믹스가 전해주는 커피의 맛과 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하고 기존 커피믹스 대비 커피 강도와 향미를 높여 깊은 맛을 구현했다. 우유를 넣은 라떼 크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톤의 다양한 색감을 곡선으로 표현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슈프림골드 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분명 아는 맛인데 새로운 맛’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차별화된 특성을 강조했다. 동서식품은 1989년 ‘맥심 모카골드’를 선보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슈프림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