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미셔널신학연구소

입력 2022-03-23 03:07

■미셔널신학연구소(대표 송태근 목사)는 22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성경에 나타난 선교를 주제로 제1회 콜로키움을 열었다. 정성국 아신대 교수와 김희석 총신대 교수는 ‘선교적 성경 읽기의 가능성: 관계 문화 속의 명예와 수치 코드를 중심으로’와 ‘구약성경에 나타난 선교의 의미와 그 공동체적 함의’를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미셔널 신학(Missional Theology)은 교회가 세상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여하신 선교적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소는 앞으로 선교적 해석학을 통한 성경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