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4월분부터 한 달 구독료를 2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신문 한 부의 가격은 800원에서 1000원이 됩니다.
국민일보는 사회 전반에서 모든 물가가 상승했지만 본사와 지국의 경영합리화, 내실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신문산업 환경의 변화로 신문의 원부자재값과 인쇄비, 배달비 등이 오르면서 부득이 구독료를 인상하게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품위 있고 알찬 기사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국민일보
[알림] 내달부터 구독료를 2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입력 2022-03-21 21:21 수정 2022-03-22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