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대구역 걸어서 이용… 여가 문화시설 많아

입력 2022-03-22 18:15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 424가구를 분양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갖춘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태평로와 신천대로가 있어 대구시내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근처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걸어서 이용 가능한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이 있다. 콘서트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도 근처에 있어 풍성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있는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고 침산동 학원가와 동성로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도심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하고 설계했다. 동간 조망 간섭을 줄이면서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최대한 보장했다. 아파트 분양에 앞서 지난해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공급에서 약 5만5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중심인 대구역으로부터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자이’ 브랜드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