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달에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39~84㎡ 497가구로 조성된다.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단지는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으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미아동에서 희소성이 높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다. 지구 단위 대규모 개발도 계획돼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을 이용하면 동대문, 서울역, 사당 등으로 이동 가능하다.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다.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의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한일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이 있고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과도 가깝다. 서울에서 3번째로 큰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약 66만㎡)을 비롯해 오패산, 북한산 등의 녹지공간으로 접근도 편리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는 미아동 일대는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에 이어 강북의 새로운 주거 타운이 탈바꿈한다는 기대감이 높다”며 “교통, 생활, 브랜드 3박자를 갖춘 ‘한화 포레나 미아’는 올 봄철 분양시장에서 블루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