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담을 낮춘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대출규제가 강화되자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실거주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에 관심을 보인다. 특히 오피스텔 등의 주거 대체상품이 눈길을 모은다. 집값뿐만 아니라 세금 등에 있어 진입장벽이 낮고,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 DL이앤씨에서 분양하고 있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도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됐다.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지 않는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 쌓을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다. 반경 700m 안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있다.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소형 주거상품 가운데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도 높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