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이사이그리스도의교회, 내달 10일 김석 시인 낭송회

입력 2022-03-21 03:05

행이사이그리스도의교회(섬김이 최승회)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교회(카페 백석 흰당나귀)에서 시인 김석(창천교회 장로·사진) 시 해설 및 낭송회를 연다. 김 시인은 시집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의 구절을 읽고 해설한다. 종려주일엔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아 돌로로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걸었던 수난의 길이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