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감리교신학대 이사회

입력 2022-03-18 03:06

■감리교신학대 이사회는 제22대 이사장으로 김상현(64·사진) 인천 부광감리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사회는 전날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김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목사는 “모교에 빚진 심정으로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전북 익산 영생감리교회 담임, 감신대 객원교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 등을 역임했다.